아유미가 딸과 첫 외출에 나섰다.
14일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는 SNS에 "세아도 슬슬 연습겸 가까운곳부터 외출 스타트"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첫외출이네. 이런날도 오는구나 ㅋㅋㅋ 감동"이라며 "갑자기 울까봐 조마조마 했지만 나름 외출을 즐기는것같아서 다행. 우리 세아 최고다~!! 말하는순간 입이 이렇게 되길래 엄빠는 바로 철수 했습니당~ ㅎㅎ"이라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짧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용♡ 그나저나 외출할때 아기 짐양 실화예요?"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가 유아차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뜻깊은 첫 외출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유미는 남편과 함께 부부 동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최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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