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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백아연, 행복한 모자동실 "그래도 예쁜걸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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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아연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백아연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가수 백아연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를 통해 "행복한 모자동실 시간♥ 자꾸 안고 있으면 손목에 무리간다던데 그래도 예쁜걸 어떡해요.."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아연이 아기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목에 무리가 가더라도 예뻐서 아기를 놓지 못하는 백아연이다. 앞서 백아연은 지난 12일 딸이 태어났음을 직접 전한 바 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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