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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해인이 '베테랑2'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15일 "영화 '베테랑2' 박선우"라며 "안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찰 제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정해인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영화 '베테랑2'를 본 관객이라면 "안녕?"이라는 말과 어우러져 섬뜩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해인이 '박선우' 역으로 열연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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