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사유리가 한그루, 정인, 강남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강남에게 아내인 이상화에 대해 언급했다. 사유리는 "항상 전화해서 나한테 연애 상담했다"고 했다.
이에 강남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같은 일본인이라 믿음이 가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궁금해 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
강남은 "이상화와 정글 방송에서 만났다"며 "그때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 올림픽 기간 얼마 안됐을 때라 그런지 근육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근육이 도깨비 같더라"며 "그 등을 보고 결혼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화 역시 20분 만에 결혼을 결심했고 처음 만났을 때 손을 잡고 있었다"며 "사실 바로 결혼 전제로 사귀자고 했고 1년 뒤 결혼까지 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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