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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나는 솔로' 22기 2순위 데이트 파국 그 자체..3MC "와 너무 심하다"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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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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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는 SOLO’ 22기의 ‘2순위 데이트’가 파국을 예고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극대노한 파국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솔로나라 22번지’는 돌싱남들의 마음 속 ‘1순위’가 아닌 ‘2순위’와 데이트를 하는 ‘2순위 데이트’를 감행해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놀라게 했던 터.

이날 방송에서는 ‘2순위 데이트’에 들어간 돌싱남녀는 극과 극 분위기를 보이는데, 이들 중 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얹힐 것 같은 데이트”라고 답답해하고, 데프콘 역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지금”이라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콕 짚어낸다.

무엇보다 3MC가 단체로 극대노한 데이트 현장도 있어 파국이 예상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해가던 한 돌싱남이 뒤로 갈수록 선을 넘을 듯한 ‘줄타기 발언’을 해 상대 돌싱녀의 얼굴을 굳어지게 만드는 것. 이에 송해나는 “왜 말을 꼭 저렇게 할까”라며 미간을 찌푸리고, 데프콘은 “와, 너무 심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역대급 파국을 예감케 하는 돌싱남의 행동에 데프콘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극대노한다.

한편 ‘돌싱 특집’ 3탄인 22기의 초난감한 ‘2순위 데이트’는 18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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