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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 첫 손주..이용식, 결혼 5개월만 딸 임신에 폭풍오열 '예고'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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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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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수민, 원혁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질 예정이다. 예고편부터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16일인 어제, 이수민, 원혁 부부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앞서 결혼 전후 일상을 공개했던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임밍아웃을 한다고 전한 상황.

두 사람은 결혼 후 신혼여행 첫날 밤 모습도 공개했는데, 이수민과 원혁은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며 행복해했다.

특히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이야기를 나눴는데 원혁은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에 이수민은 "정말 달려왔다. 이제 남은 건 임신"이라고 아이 계획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기도.

원혁은 "어릴 때부터 아기를 좋아했다"며 "모든 것은 자연의 순리대로 주시는 대로"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원혁의 손을 잡으며 "잘 살아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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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혼 후 약 5개월이 지난 최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수민, 원혁 부부가 임신해 이용식이 할아버지가 됐다고 알렸다. 특히 선공개 영상으로 화제가 된 것. 이는 예고편이 공개된 후 이틀간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원혁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대성통곡 했는데, 이용식 부부도 동반 오열했다. 고개를 들지 못한 채 울먹이기만 한 이용식. ‘눈물샘 고장’이 난 듯 계속 울던 이용식은 “이 프로그램은 왜 이렇게 눈물 나게 만드는 거야”라며 겨우 한 마디를 했고, “나 또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결혼 전부터 결혼 후 모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임신 소식도 공개될 것이라 알리며 방송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원혁 부부가 오랜 기간 결혼 반대를 이겨내고 부부가 된 지 5개월 만에 예비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내년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이들의 임밍아웃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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