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송혜교, 이태리도 반한 ‘우아한 미모’ 흰 티만 입어도 예쁨이 뚝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혜교가 이태리도 반한 우아한 미모에 흰 티만 입어도 예쁜 자태를 뽐냈다.

배우 송혜교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kecomo ”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다.

매일경제

송혜교가 이태리도 반한 우아한 미모에 흰 티만 입어도 예쁜 자태를 뽐냈다.사진=송혜교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베이지 셔츠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선글라스를 더해 무심한 듯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송혜교가 흰색 티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간결하게 조합해 착용한 모습도 눈에 띈다. 심플한 아이템들의 조화로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더한 송혜교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송혜교가 흰색 티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간결하게 조합했다.사진=송혜교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혜교의 스타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되었으며, 간결한 액세서리와 베이직한 아이템들로 도시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해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송혜교는 극 중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극의 중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연말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며, 송혜교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