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원흠이 아기를 살짝 공개했다.

18일 노라조 원흠은 SNS에 "해피 추석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저는 육아 관계로 친지들과 차례는 지내지 못했지만 그 어느때 보다 북적북적한 추석이 되고 있습니다"라며 "엄빠를 닮은 빽빽한 머리숱이 마치 추석의 풍성한 보름달 같네요. 터미타임, 고개 못가눔, 육아일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흠의 딸이 담겼다. 살짝 보이는 모습만으로 귀엽고 앙증맞은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원흠은 지난 2018년 그룹 노라조의 새 멤버로 합류,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 아내와 부부가 됐으며 지난 8월 결혼 1년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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