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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김동규, 젤리피쉬 엔터와 전속 계약 "전방위적 활동 아낌없이 지원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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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동규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동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신예 김동규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을 지닌 김동규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규는 웹드라마 ‘썸 끓는 시간’으로 본격 연기 데뷔해 ‘제주에 부는 바람’, tvN D ‘필수연애교양’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멜로디데이의 ‘깔로’, 치즈의 ‘좋아해’, 허각의 ‘흔한이별’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 팬들에게도 익숙하게 다가간 바 있다.

이외에도 JTBC2 ‘미친, 딜리버리’, 넷플릭스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싶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등장하며 인지도를 쌓는 등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 분야에서 활약이 가능한 멀티형 인재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해온 김동규가 종합 매니지먼트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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