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추석 연휴 판 장악했다...500만 '코앞'[박스오피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를 장악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가 지난 18일 73만 8,643명의 관객을 모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베테랑2'는 개봉일인 지난 13일부터 추석 연휴가 포함된 19일까지 6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관객 수 445만 3,536명을 기록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매율(19일 오전 9시 기준) 또한 약 12만 5천 명이 '베테랑2' 관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베테랑2'가 단숨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편에 이어 류승완 감독이 연출했다.

한편, 18일 박스오피스에서는 '베테랑2'에 이어 '사랑의 하츄핑'이 3만 2,769명을,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3만 2,234명을 기록하며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사진=CJ ENM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