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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독] 케이윌, 6개월만에 또 '놀토' 뜬다…벌써 3번째 재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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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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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케이윌은 이번 주 진행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촬영에 함께한다. 앞서 케이윌은 '놀토'에 2번이나 출연한 적이 있다. 이번에 3번째로 활약할 예정이다. 케이윌의 방송분은 내달 중 방송된다.

케이윌의 첫 번째 출연은 2018년 11월이다. 같은 소속사 가수 소유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케이윌은 받아쓰기를 하며 "너무하다. 뭘 쓰는 거냐" "'놀라운 토요일'이 교양 프로그램이었다. 장학퀴즈 느낌" "하나도 모르겠다" "까먹었다"고 말하며 허당미를 보여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지난 3월엔 5년 만에 재출연했다. 당시 케이윌은 MC 붐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비하인드를 폭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붐이 처음에는 지인의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는데 한 달을 남기고서야 그게 본인의 결혼식이었다는 걸 밝혔다"며 황당한 일화를 밝히기도.

이외에도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피에르 역을 함께 맡았던 배우 하도권과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도 했다. 더불어 10년 전 '진짜 사나이'에 같이 출연했던 김동현에게는 "3년 동안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다 해놓고 그날 3봉지를 먹었다"며 습관성 허언을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11~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1월 30일~12월 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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