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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독]"친분 있어서 식사" 제니·뱀뱀, 美 파파라치에 투샷 포착→열애설 해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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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 파파라치에 포착된 가운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9일 헤럴드POP이 단독 입수한 사진을 보면, 18일(현지시간) 제니와 뱀뱀이 미국 LA의 한 유명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모습이 포착됐다.

제니와 뱀뱀은 식사를 마친 뒤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니와 뱀뱀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대화하는 등 편안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미국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제니와 뱀뱀이 방문한 일식당은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켄달 제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제니와 뱀뱀의 뜻밖의 친분에 열애설로 이어졌다.

제니와 뱀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1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와 뱀뱀이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했다.

제니가 뱀뱀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이는 친분 있는 관계에서 일어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제니는 현재 복귀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일 제니의 소속사 측은 미국 대형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소식을 전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 대형 음반사로,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로 유명하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제니는 파트너십을 체결, 오는 10월에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또 제니는 예능 출연도 앞두고 있다. 제니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을 예고했다. 제니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인 마리아의 삶을 살아갈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오는 27일부터 볼 수 있다.

제니가 컴백을 앞두고 뱀뱀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해프닝으로 일단락돼 눈길을 끌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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