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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10살 연하' 남편은 축하 안 해줬나…한예슬 "호연아 고마워, 오늘 내 생일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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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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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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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째 생일을 맞이한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내 생일이라고 한다. 생일 케이크 준비해준 우리 호연이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검은색 홀터넥을 입고 긴 생머리를 연출해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불이 켜진 두 개의 초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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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꽃이 장식된 케이크에는 'Happy 예슬 Day'라는 문구가 레터링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전혜빈은 "꺄 축하해요"라고 댓글 달았다. 레오제이 또한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은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예슬은 1981년 9월 18일생이다. 그는 2021년 5월 자신의 SNS에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2020년 9월부터 연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공개 연애 끝에 5월 7일 혼인 신고했다.

그의 남편 류성재는 1991년생으로 연극 '운빨로맨스' 등에 출연한 연극배우 출신의 프리랜서라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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