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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해인, ‘베테랑2’ 400만 관객 돌파 소감... 팬들 사로잡은 ‘태평양 등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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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독보적인 피지컬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정해인이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탄탄한 근육질의 체형을 드러내며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넓고 단단한 어깨와 뚜렷한 등 근육이 돋보여,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태평양 등짝’이라 불리는 그의 독보적인 피지컬이 더욱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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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독보적인 피지컬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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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물로, 강인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해인의 패션 선택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버킷햇(벙거지 모자)을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흰색 민소매 티셔츠는 그의 다부진 근육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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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강인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정해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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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로, 정해인의 남성다움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했다. 여기에 트렌디한 버킷햇을 더해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으며,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자유로운 패션 감각은 그가 지닌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는 요소로 작용했다.

한편, 정해인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류승완 감독의 연출 하에 다시 한 번 형사 서도철의 이야기를 다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에서 황정민은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형사 ‘서도철’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정해인은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합류한 인물 ‘박선우’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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