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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얼짱 출신이라더니…'39세' 구혜선, 30년전 미모로 '자연미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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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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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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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홉살. 언니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언니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불과 9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도 구혜선은 큰 눈과 오똑한 코 그리고 예쁜 모양의 입술까지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해 지난 2월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리고 지난 6월,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에 합격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2002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에도 구혜선은 작가, 영화감독, 화가, 가수, 작곡가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며 활동했다.

KBS2 '블러드'에서 만난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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