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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막둥이' 김재중, '8시누이' 뚫고 결혼 가능할까 "자기야 걱정마"('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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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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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미래의 아내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쉬는 날을 맞아 부모님이 계신 본가를 찾은 김재중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재중의 부모뿐 아니라 막둥이 김재중이 늘 얘기했던 화제의 8누나와 조카들이 함께 등장한다. 이 과정에서 싱글남 김재중의 결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결혼대첩이 벌어진다.

김재중은 어머니와 함께 대가족의 한 끼를 위한 대용량 요리에 돌입한다. 잠시 후 누나들과 조카들이 우르르 본가에 도착한다. 김재중은 넘치는 애교로 누나들을 반기는가 하면 부모에 이어 조카들에게까지 직접 준비한 용돈을 선물하며 통 큰 아들, 통 큰 삼촌의 화끈한 플렉스를 제대로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재중은 누나들에게 어머니, 아버지에게 들은 결혼 잔소리를 털어놓으며 하소연하고, 곧 김재중의 결혼에 대한 누나들의 찬반 토론이 시작된다.

부모와 누나들은 김재중의 결혼을 두고 팽팽하게 다른 의견을 내세운다. 급기야 한 누나는 "이 방송 나가면 절대 (김재중과 결혼) 안 할 것 같다"라며 걱정을 털어놓는다.

뒤이어 누나들은 "(네 아내가) 우리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라며 8명의 누나의 분업으로 모든 일을 나눠서 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김재중은 미래 아내에게 메시지까지 남긴다. 그는 "자기야, 언젠가는 나타나 줘"라며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8 시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남겨 폭소를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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