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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삼시세끼' 차승원X유해진X임영웅, 특급 조합에 시청률 견인…최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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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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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가 첫 방송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는 10주년을 맞아 터줏대감 차승원과 유해진의 평창 농촌 생활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고 또 천막을 설치하는 등 ‘삼시세끼’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 과정에서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노부부 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시청률 치트치라고 불리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등장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방송 말미 세끼 하우스를 찾은 임영웅은 연신 “떨린다”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을 만났다. 반면 두 사람은 세끼 하우스를 찾은 임영웅을 신기하게 바라보면서도 반갑게 인사해 앞으로의 케미를 예고했다.

특급 조합 덕분인지 ‘삼시세끼 Light’는 첫 방송부터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tvN의 타깃인 2049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으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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