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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장나라, 미리 보는 대상 소감 "부족한 점 늘 고민하고 채울게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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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준형 기자]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휴먼 법정 오피스물이다.배우 장나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10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21일 개인 계정에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장나라가 차은경 역으로 열연한 ‘굿파트너’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수도권 15.7%, 전국 15.2%, 순간 최고 21.0%(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금토드라마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49 시청률 역시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하 장나라 전문

굿파트너.

이렇게 또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어요!

굿파트너로 만난 진짜 굿파트너들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면들 늘 고민하고 ,채우려는 노력 멈추지 않고 최선을 다 하는 연기자가 되겠습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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