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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박나래, 前 소속사와 불화설→직접 억측 해명 "모든 순간 소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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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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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나래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설 억측을 해명했다.

코미디언 박나래 측은 21일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우선 밝혔다.

그러면선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새로운 행보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박나래와 JDB엔터테인먼트의 불화설이 일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재 소속사가 없는 박나래 측이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히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 다음은 박나래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JDB엔터테인먼트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현재 새 회사 물색 등 여러 방면으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활동에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새로운 행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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