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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최동석과 양육권 분쟁' 박지윤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심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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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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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지윤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21일 박지윤은 개인 계정을 통해 친한 친구를 만나 맛있는 것을 먹으며 보내는 한가로운 주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흰티셔츠와 청바지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런 패션을 완성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래된 친구의 좋은 점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가정이 어떤지 설명하지 않아도 나를, 내 사정을 너무 잘 안다. 별다른 긴 설명 없이도 지금 내 마음을 잘 알아준다는 거다"라고 덧붙여 의미심장한 해석을 낳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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