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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얼마나 예쁘길래” 화제의 카페 알바생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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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청순·우아·내추럴한 매력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네이비 바시티 재킷을 착용하고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마치 청순한 대학생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특유의 맑고 상큼한 미소는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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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청순·우아·내추럴한 매력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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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원영은 화이트 셔츠에 회색 카디건을 걸치고 도트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화이트 반팔 티셔츠 위에 블랙 앞치마를 레이어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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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이 돋보이는 이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느낌을 전했다.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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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이 돋보이는 이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한 느낌을 전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도쿄돔 앵콜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으로, 5만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하며 아이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이브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층 성숙한 무대와 음악적 성장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장원영을 포함한 아이브 멤버들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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