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사진=민선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손예진의 엄마로서의 일상이 포착돼 화제다.
배우 손예진은 지난 21일 "비온 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아아 시즌은 끝난 건가요오…?"라고 전했다.
이어 "더위가 가신 건 너무너무 좋은데 너무 갑작스레 떠나서..좀…당황…스.."라며 "시원한 주말보내세요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휴식을 취하러 간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테이블에는 레고가 가득 놓인 가운데 손예진의 아들이 갖고논 것으로 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팬들은 남편 현빈이 또 손예진의 찍사로 예쁘게 포착해준 거 아닌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손예진 특별전 기자회견에서 "결혼생활은 다른 세계 같다. 아이를 낳고 2년 가까이 키우면서 가장 행복한 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며 "그 전에는 일이 내 전부였고, 그 속에서 고군분투했다. 나와 일을 따로 분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은 단순하게 아이가 이유식을 한끼만 잘 먹어도 너무 행복하더라. '하루를 잘 이겨냈다', '오늘 하루 무사히 잘 끝났다'로 행복을 느끼게 되니깐 가치관도 달라진 것 같다"고며 "육아는 너무 힘든 거지만, 다른 세상의 행복을 느끼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손예진의 엄마로서의 일상이 공개되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