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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김기리♥문지인, 강남 논현동 신혼집 공개 “전세금 아직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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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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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문지인 부부의 신혼집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 20일 '조혜련티비' 채널에는 '김기리 문지인 신혼생활(집들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기리 문지인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혼집을 찾았다. 집에 방문하자마자 반겨주는 김기리 문지인 부부. 바로 조혜련을 위한 ‘고기 뷔페’를 준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다. 조혜련은 신혼집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너무 좋다"는 등 감탄을 발한다.

"베란다는 여름이라서 많이 사용은 못하지만"이라는 김기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 조혜련은 "와~대박"이라며 베란다를 캠핑장처럼 꾸며놓은 것을 보고 "캠핑장도 있네"라고 좋아했다. 이어 "너희 논현동 사냐"며 "앞집은 어디냐. 좋은 곳 같다"고 말했고,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저기는 부촌이다. 유재석 선배님 사는 곳"이라며 한 동네에 유재석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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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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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혜련은 깜짝 놀라며 "논현동이면 숍 가기도 편하겠다. 일이 많이 들어와야 할 텐데"라고 반응했고, 김기리는 "맞다. 참고로 저희 전 집 전세금도 아직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방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기리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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