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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산다라박, 39kg 몸매 인증하는 마지막 비키니…“여름과 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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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여름과 가을의 길목에서 마지막 비키니 수영복룩을 선보였다.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22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녀는 “굿바이 썸머, 안녕하세요 가을”이라는 글을 남기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녀는 이번 여름 마지막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산다라박은 여름의 끝을 아쉬워하며 휴가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아름다운 열대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맑고 푸른 바다와 하늘, 야자수로 둘러싸인 고급 리조트의 인피니티 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이 배경은 산다라박의 여유로운 휴식 분위기와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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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산다라박은 39kg의 가벼운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체형을 자랑하며 건강미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있으며, 상의에 작은 딸기 패턴이 들어가 있어 귀여운 느낌을 한층 더 살리고 있다. 산다라박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강조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코디이다.

또한, 산다라박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해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그녀의 심플한 목걸이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며,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패션 선택은 휴양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산다라박의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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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산다라박 SNS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NE1은 데뷔 후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콘서트 역시 오랜 시간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NE1이 해체 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서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산다라박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산다라박과 2NE1 멤버들이 보여줄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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