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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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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분 등장에 최고 시청률…'삼시세끼 라이트' 영웅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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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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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히어로'에서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임영웅은 27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라이트'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임영웅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마지막에 등장,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이끌어냈다. 그는 '형' 차승원, 유해진을 만나기 전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양손 가득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했다. 특히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면서 세 사람이 선보일 특급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렸다.

'삼시세끼 라이트'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의 넘치는 사랑속 '세끼 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가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라이트'는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임영웅은 현재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을 담은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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