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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박군♥' 한영, 별 소식 없더니 갑작스런 해명…"아무것도 안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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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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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살고 있어요. 그냥 인스타그램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그럴 때 있잖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그래도 커트는 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영은 머리를 단정하게 자른 모습.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한영은 그룹 L.P.G.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다. 8살 연하의 박군과 2022년 4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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