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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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망언을 남겼다.

이솔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광등 아래서 사진찍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ㅋ 집에서도 예쁘게 찍는 노하우가 있으려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솔이는 홀터넥 민소매 상의에 데님 하의를 매치한 채 집안 곳곳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상의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드러나는 볼륨감과 가녀린 팔 라인 그리고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부부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고급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강남을 떠나 자양동 '더 라움 펜트하우스'로 이사할 예정인데, 이곳은 박성광이 2018년경 분양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더 라움 펜트하우스'는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 세대가 펜트하우스로 만들어졌으며 최고급 주거 공간에 맞는 다양한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길 건너 맞은편에 광진구 랜드마크인 스타시티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상권과 건국대병원 등 의료시설, 자양중·고, 건국대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건대입구역(2·7호선)이 도보 2분 내 위치해 초역세권에 속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