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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송혜교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낯으로 보이는 송혜교가 턱에 손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깐 달걀같은 얼굴형과 빛나는 피부, 그리고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송혜교는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옥주현은 ‘아따 이쁘구마 우리 교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진 역시 ‘왜케 이쁘냐'라며 애정이 가득 담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이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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