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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세영 28년차 배우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는 이유는…솔선수범 설거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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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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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이세영이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이세영은 데뷔한 지 1만일이 되는 연륜이 깊은 스타이다. 1만일이라는 소리에 사회를 보고 있는 양 옆의 유재석과 조세호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세영은 자신을 인간 수묵 담채화님?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또 자신을 인간 팔톤 트럭과 비교 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소속사 사무실에 매일 출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다. 주된 목적은 저도 있습니다라는 어필이었다고 한다.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줘" "내가 할 만한 것은 없어?"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불안해하는 것 보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해 나서는 편이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소속사 출근해 매일 설거지를 했다는 일화도 전했다.

이세영은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적극녀로 나와 상당한 어필을 한 바 있다.

또 사극 오브 사극으로 불리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정조의 여인이었던 성덕임 역을 맡아 큰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시청률 17.4%로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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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세영은 9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2위에 올라 있다. 25일 오후 4시 18분 현재 4635표를 득표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3909표를 득표하며 드라마대상 2위에 올라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명작대상에서 3위에 올라 있다. 1872표를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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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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