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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186cm에 69kg은 이런 느낌이구나"...안재현, 움직이는 마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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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배우 안재현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안재현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팝업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최강록의 모습. 최강록은 8등신 비율과 모델출신 다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안재현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팬들은 ‘다리길이 2미터다’ ‘청순하고 섹시해’ ‘오늘 헤메코 넘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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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재현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의원을 방문, 건강 적신호가 켜진 근황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안재현은 현재 69.8kg 체중으로 2년 전 검사에 비해 6kg나 몸무게가 감소한 상태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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