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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신지는 25일 자신의 SNS에 “천안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천안에서 열리는 2024 천안 홍타령춤축제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미니스커트에 꽃이 새겨진 핑크색 반팔 카디건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꾸준한 관리로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냈으며, 물오른 미모로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반쪽이 됐다", "언니 너무 예뻐요", "오늘도 화이팅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11kg을 감량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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