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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라스’ 가비, 새하얀 라미네이트 자랑 “변색 때문, 냉장고 색깔처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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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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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라치카 가비가 라미네이트를 새로 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레전드 짤을 만들기 위해 새단장 하고 왔다고”라며 물었다. 가비는 “이 세트장에서 제일 하얄 거다. 최근에 라미네이트 해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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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치열은 괜찮았는데 색깔이 마음에 안 들었다. 살짝 누런, 별로 안 예쁜 컬러였다. 라치카 애들이 제로네이트 하고 왔길래 제가 스스로 중간없는 X이라고 부른다”라며 “제일 하얗다. 엑스트라 화이트다. 그래서 이제 의사 선생님한테 냉장고 색깔처럼 하얗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환하게 웃는 가비에 장도연은 “냉장고 문 열렸다”라고 했고, 가비는 “정말 하얗게 했다.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된다. 그래서 하앟게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호는 “신축 빌라 변기색. 가비네이트”라고 별명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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