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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가인이 두 자녀 모두 영재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오픈하고 첫 영상인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공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자녀들은 언급했다. 영재로 알려져 있기에 제작진이 질문을 한 것. 한가인에 따르면 두 아이 모두 영재원에 들어갔다고.
한가인은 "영재라는 것도 우리 엄마가 절대 영재라고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운을 뗀 후 "너무 이게 오해하실 수가 있다. 영재라는 게 사실은 막 천재고 이런 게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빨리 배우고 습득할 수 있는 그냥 속도가 빠르고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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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첫째는 말이 일단 굉장히 빨랐고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 그때는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갔다. 책을 읽어주면 줄줄 외우더라. 그래서 뭔가 조금 빠른가보다 했는데 보니까 그랬다"며 첫째가 어릴 때부터 영재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면이 뛰어난 대신에 부족한 면이 되게 많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자유부인 한가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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