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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대세남' 주우재 왜 태도논란 터졌나..김대호 말 대놓고 무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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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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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주우재가 돌연 태도논란이 생겨 방송에 흥미로움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주우재를 지적했다.

경상북도 예천으로 향한 주우재는 시작부터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오장임장과는 안 어울리는 흰 셔츠를 입은 주우재는“일부러 제일 안 어울리는 의상 골랐다”며 “다시는 안 불러야지 싶을 것”이라 기대(?), 신발도 불편해 보이는 것으로 선택했다.

이어 야외촬영을 위해 선글라스도 챙겨온 주우재는 도시적인 느낌이 물씬했다. 이에 모두 “색안경썼다강남 손주가 할머니 보러 내려온 느낌”이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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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낙동강 자전거길로 향했다 150년 고택으로 향한 것.리모델링만 1억 5천인 집.집 앞에 시골개를 마주친 주우재는 “우선 교감 좀 하겠다”며 시골개에 정신에 쏠렸다.김대호는 “오감임장은 ‘집보러 왔는대호’ 외쳐야한다”고 했으나주우재는 시골개에 꽂혔고, 결국 김대호 혼자 프로그램 코너 이름을 외쳤다.

이어 마당을 구경하던 중, 진흙 앞에서 주우재는 계속 걷기를 거부 , “질퍽거린다”며 도시남 모드를 보였다.선크림도 살뜰하게 챙긴 주우재.급기야 밭에서 딴 상추를 김대호가 건네자, 씻을 물까지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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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BTI를 물었다. INTP인 김대호와 ISTP인 주우재. 학교도 동문에 종교도 무교가 같았다.이에 모두 “둘이 잘 맞는다 , 달라서 너무 좋다”고 하자 주우재는 “각자 다른 얘기했다”며 상극이라 질색, “잘 맞는다는 뜻을 모르시는 거냐 내가 잘 못 알고 있나”며 당황했다.

김숙은 “몸이 앞으로 나왔다, 관심이 있는 것”이라 하자 주우재는 “퉤 하려고 한 것”이라 해 폭소하게 했다. 박나래와 주우재도“내거라고 침 발랐다 또 가고 싶다는 것 분당 시청률 37%, 국민이 원한다”며 주우재를 지방 출장으로 몰아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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