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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돌싱글즈6' 창현, 진영 직업 확인 후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었다"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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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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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돌싱글즈' 출연자들이 '정보 공개방'에서 서로의 정보를 확인했다.

26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6'에는 궁금한 상대의 단 한 가지 정보를 볼 수 있는 '정보 공개방'이 열렸고, 그 안에 들어가 서로의 정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민은 정명의 첫인상 1순위가 시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반면 정명은 희영의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정명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희영 씨 첫인상 호감도 1순위는 내가 아니니 그냥 보민 씨의 나이를 볼걸 후회를 했다"고 털어놨다.

시영은 첫인상 1순위인 방글의 첫인상 1순위가 자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다.

진영은 창현의 자녀 유무를 확인했다. 창현이 자녀 한 명을 양육 중인 사실을 알았으나, 출연자들 앞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남성분이 아이를 키우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상관없다. 아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창현은 진영의 직업이 쇼호스트임을 알게 됐다. 창현은 "사실 어느 정도 예측은 하고 있었다"며 "'비슷한 업종이 나오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미영은 희영의 첫인상 1순위가 진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안은 성서의 자녀 유무를 확인 후 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성서는 지안의 첫인상 1순위가 창현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마음이 바뀌었다.

한편 MBN '돌싱글즈 6'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돌싱남녀 10인 미영, 방글, 성서, 보민, 시영, 정명, 창현, 지안, 진영, 희영이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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