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이 소녀미 물씬나는 핑크 니트-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

아이브의 장원영이 9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유명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에서 장원영은 블랙 레터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니트를 착용해 그녀만의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한껏 뽐냈다. 특히 그녀의 패션 센스는 행사 내내 큰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이 소녀미 물씬나는 핑크 니트-미니스커트룩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장원영은 핑크 니트와 함께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이러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부각시키는 데 탁월했다. 또한 그녀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핑크색 두건은 장원영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귀여움까지 더해져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었다.

장원영은 블랙 레터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 니트를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한껏 뽐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한편, 장원영이 속한 걸그룹 아이브(IVE)는 지난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인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앵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도쿄돔 앵콜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진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감하는 의미 있는 마지막 무대였다. 도쿄돔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한층 더 성숙해진 무대 매너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피날레를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투어를 종료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아이브는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도쿄돔 공연에서는 수만 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아이브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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