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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박명수가 '라디오쇼'에서 내년 5월 개인 콘서트를 예고하며 가수 아이유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 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작년 생일 때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생일 파티를 진행하고 게스트는 아이유라고 하셨는데 말이 쏙 들어갔다. 환갑때나 진행하실 예정인가"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고척돔은 너무 커서 어렵다. 계약금이 3억" 이라며 현실적인 대답을 했고 이어 "내년 중 개인 콘서트를 진행할 것, 관계자랑 얘기 중이고 일정은 5월 쯤"이라며 내년 콘서트를 예고했다.
게스트로 아이유를 초대하는 것에 있어서는 "미친듯이 연습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노력을 보이면 아이유씨든 누구든 얼굴 비쳐주지 않겠니"라며 콘서트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아이유가 모습을 드러낼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무료로 하려 했는데 대관료가 비싸서 유료로 할 것"이라며 웃음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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