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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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jet black hair(새까만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오징어 먹물을 연상케 하는 새까만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는 회색 후드티를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현은 지난 23일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 차민근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이듬해 9월 딸을 낳았지만 결국 파경을 맞았다.
수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수현은 영화 '보통의 가족'으로 국내 스크린에 첫 도전했다. '보통의 가족'은 오는 10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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