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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서동주, 혼자가 아닌 둘! 들꽃 구경하며 내추럴한 반팔티와 크림 쇼츠 휴가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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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내추럴한 반팔티와 크림 쇼츠 휴가패션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서동주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혼자 여행을 왔다면 숙소에만 머물렀을 나인데, 둘이서 오니 오름도 오르고 전시회도 가고 밤바다도 거닌다. 오름에 올라 내려다본 풍경도 좋지만, 올라가는 길에 만난 수많은 들꽃들의 잔상이 가슴에 남는다. 시간이 지나면 오늘의 풍경은 내 기억 속에 색으로만 남을 텐데, 그 색은 푸르면서도 따뜻하고 붉으면서도 시원할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렸다.

서동주는 블랙 라인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서동주가 내추럴한 반팔티와 크림 쇼츠 휴가패션룩을 선보였다.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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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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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크림색 쇼츠를 매치해 차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화이트 운동화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재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았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2025년 6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해당 소식을 전한 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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