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나는야 마리아. 너무 너무 소중한 이탈리아에서의 작은 추억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단아하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은 밝은 흰색 블라우스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특히 둥근 칼라와 퍼프 소매는 제니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며, 그녀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탈리아의 고즈넉한 자연과 어우러진 제니의 패션은 소박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는 이탈리아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니의 패션 철학과도 일맥상통한다. 블랙핑크의 패션 아이콘답게, 제니는 심플한 의상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세련미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니는 이번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언급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그녀가 머문 이탈리아의 풍경은 제니의 패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 = 제니 SNS |
특히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전달하며, 제니의 순수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역시 제니의 전체적인 룩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편, 제니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합류했다. 그녀가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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