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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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공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9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름다운 토요일 보내세요"(Have a beautiful Satur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아기방 사진이 담겼다. 여러 아기 인형이 가지런히 놓여 있는 책장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앞서 손예진은 가죽 재킷을 입고 찍은 거울 셀카를 통해, 널찍한 드레스룸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손예진과 배우 현빈 부부의 일상과 살림살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현빈은 최근 신혼 생활을 시작했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선택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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