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 첫 번째 요리 배우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연습한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익힘이 적당해 생존. 다인이가 맛있다고 엄지척 해줬다. 두 그릇 드심"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맵찔 이안 선생님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정신 없지만 햄볶는 토요일"이라며 행복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직접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음식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동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현재 1남 1녀를 두고 양육권 분쟁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