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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박지윤과 양육권 분쟁' 최동석 "아이들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요리까지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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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동석이 박지윤과 양육권 분쟁중인 상황 속 아이들을 위해 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은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달라지기로 다짐한 것. 첫 번째 요리 배우기"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연습한 제주 딱새우 전복 로제 떡볶이. 익힘이 적당해 생존. 다인이가 맛있다고 엄지척 해줬다. 두 그릇 드심"이라고 자랑했다.

또한 "맵찔 이안 선생님은 안 드시겠다고 해서 급하게 볼로네제 라구파스타. 정신 없지만 햄볶는 토요일"이라며 행복해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직접 아이들에게 만들어준 음식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동기 아나운서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현재 1남 1녀를 두고 양육권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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