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알려주는 뉴저지 동네 한 바퀴 - 클로스터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아들을 부르며 약 먹을 시간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한약을 못 먹는다. 아기다. 어린이”라며 아들을 따라다니면서 직접 약을 먹여주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손태영이지만 단호한 육아 철학을 드러내기도. 이후 손태영은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나섰다. 손태영은 비싼 음식값을 언급하면서 “나중에 권룩희 여기 알바시키려고. 여름에”라며 아들에게 아르바이트 경험을 쌓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지 돈 귀한 것도 알고. ‘몇 달러 버는데 아 이렇게 힘들구나’ (생각할 수 있게). 방학 때 잠깐 한 번 시켜봐야지”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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