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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우리 “핑클 해체썰 당시 멤버들 한강으로 불러” 폭로(‘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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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가보자GO’ 시즌3. 사진ㅣ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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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가 핑클과의 비하인드를 풀었다.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에는 안정환과 홍현희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가족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리는 누구와 일할 때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핑클할 때.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어요. 그때 한창 핑클 해체설이 나올 때였어요. 그런데 효리는 저랑 친하니까 ‘오빠가 멤버들 만나서 얘기 좀 해주면 안 되냐’고 했어요. 저는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홍현희는 “바빠 죽겠는데”라며 폭소했다.

이어 김우리는 “그때 또 잔다르크 마음이 생겨서 애들을 한강으로 불렀어요. 웃긴 게 제가 나오라고 세 명이 쪼르르 나왔어요. 효리는 뒤에 쓰레기통 앞에 서 있었어요. 제가 그러면 안 되지 않냐고 하니까 ‘오빠가 효리 언니한테 말 잘해줘’라고 했고 제가 다음에 효리한테 ‘효리야 안 될 것 같은데?’라고 했던 게 있어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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