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박서진, 썸녀 ♥홍지윤과 애정도 86% 나왔다 “이건 사랑..결혼해야 해”(살림남2)[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임혜영 기자] 박서진이 홍지윤과의 러브라인을 거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홍지윤의 이름점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광고 촬영을 하게 된 박서진과 동생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오이팩을 했다. 동생은 박서진에게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홍지윤 이야기를 슬쩍 꺼냈다. 박서진은 홍지윤과 사적으로 연락 안 하냐는 질문에 “문자로. 잘 들어갔냐고. 예의상”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우리한테는 안 했다”라고 서운해했고, 은지원은 “어련히 잘 들어갔을 텐데 굳이 왜 묻냐”라고 몰아갔다.

박서진은 홍지윤과의 이름점을 쳐준다는 동생의 말에 거절하지 않고 “궁금하긴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생은 두 사람의 이름점이 86% 결과가 나왔다며 “결혼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건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싫다는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듣고 있었고 기분이 어떻냐는 백지영, 은지원의 질문에 “그건 점일 뿐이고. 본명이 아니니 의미가 없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