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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박한별, 육아 잊은 광합성! 민소매와 빨간 바지 입고 너무 힙한 외출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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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민소매와 빨간 바지를 입고 너무 힙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한별이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화이트 민소매와 빨간 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활동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강한 대비를 이루는 컬러 조합이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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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민소매와 빨간 바지를 입고 너무 힙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사진=박한별 SNS


또한, 박한별은 가벼운 소재의 화이트 롱 카디건을 걸쳐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카디건의 부드러운 실루엣이 박한별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카키색 버킷햇과 선글라스를 더해 힙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점이 인상적이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 선택이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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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힙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사진=박한별 SNS


한편, 박한별은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19년부터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계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근황은 팬들에게 여전히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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