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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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로 주간 음반차트를 휩쓸었다.

24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오늘(30일) 발표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음반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위시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80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발매 당일 국내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핫100 2위(발매 30일 이내), 핫100 3위(100일 이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위, 급상승 차트 3위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NCT 위시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NCT 위시의 첫 미니앨범 ‘스테디’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NCT 위시의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테디’를 포함한 총 7곡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