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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김재중 제작돌' SAY MY NAME, 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 '일본 무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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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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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전부터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내달 12일 일본 기타큐슈 서일본종합전시장 신관에서 열리는 ‘도쿄 걸즈 컬렉션 기타큐슈 2024’ 무대에 오른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신인 걸그룹인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도쿄 걸즈 컬렉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데뷔 전부터 차세대 글로벌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이마이네임이 무대에 오르게 된 ‘도쿄 걸즈 컬렉션’은 일본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이다. 일본 내 인기 스타와 모델들의 런웨이와 참석하고 인기 가수의 스페셜 무대들이 펼쳐지는 행사인 만큼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게 한다.

세이마이네임은 세이마이네임만의 청량한 에너지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신인의 패기를 가득 담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8일 멤버 메이, 소하, 도희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고,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 공개를 앞두고 있어 데뷔 앨범을 향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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