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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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절대 동안 면모를 보였다.

김사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냄새 귀여운 향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사랑은 파란색 삼각형 패턴이 들어간 셔츠에 모자를 착용하고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초반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발탁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2021년 종영한 TV조선 '복수해라'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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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