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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는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효리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무심결에 사진에 담았다. 시스루 민소매를 입은 의상 덕에 아찔한 노출이 일어난 건 덤. 사진 속 이효리는 여전히 섹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쇼파에 아무렇게나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이 모습에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솟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최근 11년 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이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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